#해성 #INFP #해외파견7년차_모잠비크새내기
#아프리카학전공 #일할땐 J를 꿈꾸지만 현장에선 P의 유연함으로 생존 중

안녕하세요. 장해성입니다.
모잠비크에 온 지 벌써 한 달이 지나, 5월 한 달을 온전히 모잠비크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업 초기이다 보니 준비하고 확인해야 할 일들이 많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잠비크는 현재 겨울에 접어들고 있어 아침과 저녁에는 긴팔을 입어야 할 정도로 제법 쌀쌀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잠비크에서 보낸 5월의 일상과, 이곳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모바일 머니, 특히 모바일 머니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5월의 일상
해외에서 생활하다 보면 장을 보러 갈 때 자주 찾게 되는 곳 중 하나가 중국 마트입니다. 물건이 아주 비싸기는 하지만, 가끔 한국 식재료가 들어오기도 하고 간장이나 참기름 같은 익숙한 재료를 구할 수 있어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비비고 만두를 발견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다시 내려놓았습니다.
2편 - 현금 없이도 통하는 모바일 머니
2026/06/18

안녕하세요. 장해성입니다. 이전까지는 동티모르에서 아동영양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는데요. 사업이 아쉽게 종료됨에 따라 신규 사업 국가인 모잠비크로 파견을 가게 되었습니다.
모잠비크는 파견지로는 4번째인 국가입니다. 말라위, 르완다, 동티모르를 거쳐 다시 아프리카 대륙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모잠비크는 아프리카 남동부 인도양 연안에 위치한 국가로, 한국에는 아직 여행지로 익숙하지는 않지만 천연가스를 비롯한 자원이 풍부한 자원 부국으로 산업·에너지 분야에서 점차 주목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북부 로부마(Rovuma) 분지의 대규모 가스전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세계적인 LNG 수출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큰 국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한국 정부와 공기업들도 이 일대 자원 개발 사업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1498년 포르투갈 항해자 바스코 다 가마가 처음 도착한 이후 약 470여 년간 포르투갈의 식민 통치를 받았고, 1975년 카네이션 혁명을 통해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는 1993년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공용어는 포르투갈어이며, 수도는 인도양에 면한 항구도시 마푸투(Maputo)입니다. 동티모르와 같은 포르투갈어권 국가라는 점이 묘한 인연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견 준비부터 도착 후 약 한 달간의 정착 과정을 간단히 담아보고자 합니다.
1편-동티모르에서 모잠비크로
2026/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