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잠비아에서 인사 드려요 :)
오늘은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촘브와에 살고 있는 플로렌스를 다시 만났어요. 작년에 축복의 나눔(Pass on the Blessing)을 통해 닭 10마리를 지원했던 그 집이에요. 지원 이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찾아갔어요.
마당에서는 10마리의 닭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고, 플로렌스는 배운 대로 사육 환경과 먹이, 위생을 하나하나 지켜가며 닭들을 돌보고 있었어요. 몇 마리의 닭은 이미 알을 낳기 시작했고, 그 달걀들은 다시 새로운 생명을 준비하는 부화용으로 쓰이고 있었어요.
플로렌스는 이 작은 변화가 자신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고 했어요.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도 함께 생겼다고요. 닭을 키워온 시간만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마음과 내일에 대한 기대도 함께 자라고 있답니다.
현장에서 이런 변화들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다는 건 참 기쁜 일이에요. 여러분께도 이 기쁨을 함께 전할 수 있어 더 행복하고요. 또 다른 변화 이야기들을 담아, 다음 다이어리로 다시 찾아올게요!


